[제 45회 SQL 개발자(SQLD)] 합격

[제 45회 SQLD 합격]

1	공부 기간	3일 (아주 간단한 쿼리 작성 가능 베이스)
2	교재	SQL 자격검정 실전문제 (노랭이책)
3	시험일	2022. 5. 28. Sat. 10:00A.M.
4	시험장소	인천옥련중학교 (220528 기준 주차 가능)
5	결과 발표일	2022. 6. 24. Fri. 10:00A.M.

 

6. 성적

역시 턱걸이 합격..ㅎ

7. 자격증 발급

유효기간은 1년 6개월 ~ 2년 이내 보수교육을 들으면 영구로 전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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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D 사전 정보]

1	시험 범위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SQL 기본 및 활용
2	시험 형태	필기시험 (주관식 X)
3	시험 응시 자격	제한없음
4	시험 응시 준비물	컴퓨터사인펜, 볼펜, 신분증, 수험표
5	응시료	￦50,000
6	접수 사이트	https://www.dataq.or.kr/www/main.do

 

4. 시험 문항수 및 배점

 

※총 60점 이상 & 과락 기준 각 과목별 40% 미만 :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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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접근법]

1. 목표

자격증 취득

 

2. (주관적) 과목별 난이도

SQL 기본 및 활용 >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3. 과목별 접근

 A. 요약 정리 훑기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요약 정리집 중 가장 분량 적은 것을 선택, 1회독

     -과목은 순차적으로 공부

 B. 기출 풀이

     -'SQL 자격검정 실전문제'만 SQLD 범위까지 풀이 1회독

 

4. 주관적 학습법

 A. 요약 정리집, 노랭이 문제집 1회독

 

5. 공부 시간

 A. 요약집 1회독 : 1일

 B. 노랭이책 풀이 : 2일

나는 출퇴근이 왕복 3시간 걸리는 눈물겨운 직장인이기에 애초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다.

잠이 많아서 5시간 이상은 자야하고, 부스트코스 HTML + 회사 과제까지 정신 없어서 하루에 많으면 3시간 정도 투자했다.

사실 저때 집중이 정말 안됐다. 3시간이 3시간이 아니었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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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 자격검정 실전문제 / 한국데이터진흥원]

1. 교재 고민

먼저 합격한 친구에게 물어본 결과, 이론책은 구매 안해도 되고 노랭이 책만 구매해서 기출만 풀면 된다고 해서

정말 이론책 구매 안하고 요약집만 인터넷에서 구해서 1회독하고 노랭이 책만 1회 풀었다.

 

2. 첫인상

의외로 분량이 꽤 되었다. 하지만 SQLP 문제도 같이 들어있어서 그렇지, 실제로 SQLD 범위까지 풀면 문제가 몇 없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요약집을 1회독하고 문제를 풀면 8/10은 틀린다.

틀린 문제 체크하고 답과 선지를 그냥 외웠다. 나에게 시간은 없었기 때문..^^

 

3. 책 구성

Only 기출문제

 

-해설은 그냥 그랬다. 딱히 불친절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이해를 시켜주겠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다.

 

-기출문제라기 보다는 알고보니 예고편에 가까운 책이었다.

실제로 시험을 봤을 때 노랭책에서 나온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많이 나온 것은 아니고, 체감상 30문제 중 2-3문제 정도의 느낌..?

사실 정말 잘 모르겠다.

 

4. 추천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한국데이터진흥원이 낸 책이니, 거의 필수라고 본다.

합격할 만큼의 문제가 이 책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인가..

수능특강 같은 문제집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5. 요약집

요약집은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것들 중 거의 아무거나 봐도 무방하다.

왜냐하면 나는 8장으로 압축해놓은 요약집을 급하게 1회독 했기 때문이다.

단, 정말 꼼꼼하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론집을 사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나 자격증 취득만이 목적이라면 본인에게 맞는 요약집을 골라 읽으면 된다.

나는 자세하게 풀어쓴 요약집은 도움이 될 것 같았지만 당장 시간이 없어서 그나마 제일 분량이 적은 요약집을 선택했다.

직접 쿼리도 쳐봐야 이해가 간다지만 시간이 없었기에 노트북에 mysql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쿼리까진 입력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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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베이스는 있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아예 없다고 하기도 애매하다.

대학교 다닐 때 mysql을 배운 적이 있으며, 현재는 거의 까먹었다고 해도 뭐라 할 말이 없지만 where절은 칠 수 있다..^^

그래서 텍스트로만 봤을 때 아주 간단한 테이블 정도는 머릿속으로 대충 어떻게 되는지 구상할 수 있다.

복잡한 것은 절대 구상 못함.

 

요 며칠 정신이 없었다는 변명을 또 해본다.

회사 업무와 과제 해결, 기말시험, 부스트코스까지 정말 정신이 없었다.

사실 이건 내가 이렇게 공부해서 합격했다고 말하기보다는 그냥 내가 운이 좋아서 합격했다 이렇게 말하는게 더 맞을 것이다.

나는 운이 좋았다. 

 

시험장에서 풀고 점수를 맞춰볼 때 내가 정확하게 이건 내가 답을 맞힌 것 같다는 문제만 계산해보았다.

40점 나옴 ㅋㅋㅋ

그래서 정말 기대 안했고, 다음 SQLD 시험 일정을 알아보고 요약집도 구하려고 검색 중이었다.

근데 사전 점수가 나왔다는 문자가 와서 확인해봤는데 정말 턱걸이로 합격했다.

 

ADsP와 SQLD를 취득하였으니 이젠 정말 변명이 통하지 않는 자격증을 준비해야 한다.

SQLP는 차근차근 공부할 계획이고, ADP 먼저 준비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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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누구나 다 따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해서 쉽게 봤는데

생각보다 실전은 어려웠다.

 

분량도 ADsP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짱이 같은 나에게는 많아보였다.

 

이번 자격증도 운에 기대어 취득하였으나, 다음부턴 운이 통하지 않는 자격증인 것을 알기에

시간 분배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