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보처리기사 3회 필기 합격]
1 | 공부 기간 | 5일 (자바, 파이썬 기초 베이스) |
2 | 교재 | 2023 시나공 정처기 필기 (1권, 2권, 기출문제) |
3 | 시험일 | 2023. 07. 19. Wed. 08:40A.M. |
4 | 시험장소 | 인천디지털시험센터 (인천인력개발원 내 / 230719 기준 유료 주차 가능) |
5 | 결과 발표일 | 2023. 08. 02. Wed. 9:00A.M. |
6. 성적
⚫️ 시험 방식
(CBT 시험 방식)
시험은 시험장 내 컴퓨터로 진행 되고,
시험 답안 제출 버튼을 클릭하자마자 가답안으로 채점 된 점수가 나와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 주의
아래 접수 사이트에서 ' 응시 자격 ' 꼭 확인하고, 시험 전에 자격 서류 미리 첨부해서 승인 받기
(시험 이후에도 서류 첨부 가능하지만, 미리 준비하자)
[정보처리기사 필기 사전 정보]
1 | 시험 범위 | 1과목) 소프트웨어 설계 2과목) 소프트웨어 개발 3과목) 데이터베이스 구축 4과목)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5과목) 정보시스템 구축 관리 |
2 | 시험 형태 | 필기시험 (주관식 X) |
3 | 시험 응시 자격 (택 1) | 1)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2) 관련 직종 2년 이상 종사자 (경력증명서 첨부) |
4 | 시험 응시 준비물 | 신분증, 수험 번호 |
5 | 응시료 | ₩19,400 |
6 | 접수 사이트 | https://www.q-net.or.kr/ |
7. 시험 문항수 및 배점
1 | 검정 방법 | 과목당 20문항, 과목당 30분 (총 100문제, 150분) |
2 | 합격 기준 | 100점 만점,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과목당 40점 이상 필수) |
*총 60점 이상 & 과락 기준 각 과목별 40점 이상 : 합격
[공부 접근법]
1. 목표
자격증 취득
2. (주관적) 과목별 난이도
4과목(코드 분석 문제 포함) > 3과목 > 5과목 > 1, 2과목
*근데 모든 과목 모두 외울 것도 많았고, 특히 4과목은 비전공자가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다.
-> 공부 전략 추천
A) 1, 2과목 : 먼저 꼼꼼하게 학습 후 가장 많이 맞는 방향으로 공부
B) 4과목 : 코드 분석 등에 시간 할애, 개념 꽉 잡기
C) 3, 5과목 : 암기
안정적으로 필기 합격하고 싶다면 위의 공부 전략을 적어도 2주 이상 실천하길 추천한다.
나는 필기 접수해놓고 시험 5일 전에 벼락치기로 간신히 합격했지만
실기 시험은 정공법으로 공부 할 예정이다. 하하 .
모범생 포지션의 전공자는 안정적으로 합격하고 싶다면 일주일 정도면 충분할 듯 싶다.
3. 과목별 접근
a. 이론 훑기
-교재 이론 1회독, 과목 별 순차적으로 공부
3과목까지는 시나공 교재 기준 A ~ D 등급까지 한번 대충 훑었고,
4과목은 A, B 등급만 대충 훑었다.
5과목은 시간이 없어서 시험 전날까지 A, B 등급 초반 부분만 대충 훑었는데 1/3 분량만 봤던 것 같다.
그냥 마음 편하게 먹고 과락할 각오까지 하면서
시험 전날 밤새워 기출 문제 최근 4개까지 풀고 시험봤다.
시간이 없어서 오답노트와 빡쎈 개념 암기는 생략했다.
정말 가볍게 한번 훑기만 했음.
운이 좋게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지만, 실기는 각 잡고 공부 할 예정이다.
b. 기출 풀이 1회독
-https://www.comcbt.com/ (2022. 04. 24 / 2022. 03. 05 / 2021. 08. 14)
-시나공 기출 문제 (2022. 07)
4. 주관적 학습법
필자는 무턱대고 외우는 암기를 혐오하는 편이다.
이해가 되지 않는 무작정 외우는 암기는 생각보다 쉽게 외워지질 않는다.
이번 필기 시험에서 운이 좋게도 전날 봤던 기출문제가 적지 않게 나왔고, 생각보다 감으로 때려맞출 수 있는 문제들이 나와서 다행이었다.
그렇지만 필자의 극도로 불안한 벼락치기 경험으로 미루어 봤을 때, 정말 급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반드시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엔 필기를 요약하려고 했지만 내 손목이 남아나지 않음과 동시에 시간이 너무 없어서 필기 요약 생략함.
문제집의 이론 파트 분량이 내가 느끼기에 너무 많아서 5일 내 모든 파트 요약? 어림도 없지
그냥 모나미 볼펜 하나로 밑줄 그으면서 훑었다.
정말 그게 끝
그리고 기출문제 정말 무시하면 안된다.
시험 출제자분들께서 무능한 시험자들을 위해 익숙한 전년도 기출 문제의 자비를 내려주시기 때문이다.
출제자의 자비를 간과하지 말라
기출문제는 최고다
하지만 어느 정도 이론을 훑기라도 해야 턱걸이라도 갈 수 있다는거 ..!
5. 공부 시간
a. 요약집 읽기 : 4일 1/2
b. 기출문제 풀이 : 1/2일
사실 시험 전날 저녁까지 이론만 보다가 그냥 아예 밤 새서 기출 문제 3회 정도 1회독으로 푼 것 같다.
[2023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 / 길벗]
1. 교재 고민
제일 유명한 것 같길래 구매했다.
요약이고 강의고 뭐고 시간 없어서 활용 다 못한 게 아쉽지만,
생각보다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오답노트 QR 코드 이런 것도 있던 것 같았는데 잘 모르겠다.
2. 첫인상
책 표지가 깔끔해서 괜찮았다.
3. 책 구성
1 ~ 2권은 이론이고, 필기 기출문제를 담은 문제집은 따로 있다.
모두 한 세트. 총 3권임.
문제 바로 밑에 해설 있는게 썩 좋지는 않았다.
차라리 따로 담아주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나의 아둔한 머리로 풀기 전에 문제 바로 밑에 있는 해설한테 눈이 먼저 감
4. 추천
어차피 책은 유명하다는 책 사면 장땡이다.
책이 중요한게 아니고, 공부하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
난 다음에 자격증 책을 사면 반드시 분철을 해야겠다.
비전공자는 아니지만 사실 전공자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에 있는 사람 중 한명이다.
파이썬, 자바는 정말 기초적인 코드만 안다.
데이터베이스 쪽은 전에 SQLD, ADSP 자격증이 있어서 아예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까먹은게 정말 많았다.
큐, 스택 뭐 이런 것도 정말 간단한 개념 정도만 알았지 자신 있게 아는 건 아니다.
접수해놓고 하루만 더 나중에 공부 시작하자 이런 마음으로 세월을 보냈더니
어느새 시험 5일째임
실기는 절대 벼락치기 하지 말아야지 이 마음가짐으로 공부하고 있다.
그래봤자 3일 정도 되었지만
막상 시험 볼 때는 어차피 떨어질거 돈 아깝지만 시험장에 들어왔으니 경험이라도 쌓고 가자 싶어서
머리속 꽃밭인 상태로 시험을 봤다.
기출문제가 나와서 반가웠고, 뭔가 감으로 때려맞출 수 있는 문제가 나와서 행복했고, 모르는 문제가 좀 생각보다 많아서 희망 따윈 없었다.
아는거 먼저 풀고, 모르는건 좀 킵해뒀다가 3번으로 찍었음.
30분 내로 풀고 최종 제출 버튼을 클릭했는데 가답안으로 자동으로 채점된 점수가 바로 나왔다.
합격 뜨고 점수도 바로 나와서 뜻밖에 이득! 이러고 그날 어땠는진 모르겠지만 동생이랑 맛있는걸 먹었던 것 같다.
어쩌다보니 턱걸이로 합격했지만
합격했다는 사실이 중요한거 아니겠는가
필기는 내가 봤을 때 난이도가 그렇게 엄청 높진 않은 것 같다.
나에겐 너무 많은 분량들..
실기가 막막하지만 정공법으로 공부하여 원샷원킬을 하겠다.
그게 바로 간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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